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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자녀교육TIP

[욱스베이비] 첫 이빨빼기, 아빠의 이빨빼기 신공~~ 이빨 빠지는게 좀 느리다 생각했는데 ㅎㅎㅎ 휴가때 자동차 안에서 음료수뚜껑 물다가 아랫이빨이 흔들~~~ 휴가내내 이빨 뺄 걱정하던 욱스베이비 휴가를 마치고 집에온 다음날 아침~~ 드디어 작전개시 이빨빼기작업에 들어갔네요. 아랫이빨 하나가 흔들흔들 자세히 보니 이빨 아래 영구치가 조금 고개를 내밀고 빨리 빠지라고 재촉을 하는 중입니다. 욱스베이비는 겁이나서 울먹울먹합니다. 아빠가 이빨빼기신공으로 눈깜짝할 사이에 빼줄께 걱정하지마 하나도 안아퍼!! 일단 실만 묶어놓는다고 안심시키고 실을 묶는데도 울먹울먹 실을 다 묶어놓고 잘 안묶여서 다시 잘 묶어야 한다고 아 해보라고 한뒤 순식간에 뽑아버렸는데 그때까지 자기 이빨이 빠진줄도 모르는 욱스베이비 ㅎㅎㅎ 조금뒤 뭔가 허전했는지 어~~ 이빨 없다. 하면서 놀래는 .. 더보기
[욱스베이비] 개울가에서 물레방아 만들기 놀이 욱스와 고향 개울가에서 물레방아를 만들면서 한창을 놀다 들어왔어요. 요녀석 신기한지 한참을 가지고 노네요. 어릴적 비오고 난 후면 항상 개울가에 나와서 물레방아도 만들고 낚시도 하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요즘은 참 놀수 있는데가 없네요. 아파트 놀이터나 실내놀이터 뭐 이런데아니면 학교나, 어린이집에서 가끔가는 체험학습정도이니. 제가 어릴때는 문만열고 나가면 놀수있는게 천지였는데. 나뭇가지와 마른 풀 줄기로 만든 물레방아사진입니다. 아들녀석 다 놀더니 요거 가져가야한다고 해체 합니다. 더보기
[욱스베이비] 비갠 오후에 빨래터에서 놀기보기 욱스베이비와 집앞 도랑에서 물놀이를 했다. 지금도 물은 맑지만, 내가 욱스만할때는 여기물은 참 차갑고 깨끗했다. 1년내내 아무리 가물어도 물이 끊기지 않고 계속 흘렀다. 여름밤이면 동네 아주머니들이나 누나들이 여기서 목욕도 하고 했었다. 그땐 가로등도 없었으니 저녁이되면 온동네가 깜깜했다. 소쿠리를 가져와서 수풀속을 헤치면 민물새우와 중태기(물고기)들이 참 많이도 잡혔다. 중태기야 지금도 있지만 민물새우는 찾아보기 힘들다. 어릴적 놀던 도랑이 이제는 아들녀석의 놀이터가 되었다. 아들녀석은 겁이 많아서 동네 개가 있는 집의 위치를 알아서 ㅎㅎㅎ (개를 참 무서워함) 녀석의 마을에서 움직이는 동선은 개가 없는 집이다. 개있는 집 앞으로는 절대 안다닌다. ㅎㅎㅎ 소금쟁이 두마리가 물위를 걸어다니기에 찍었는데 .. 더보기
욱스베이비의 어색한 웃음짓기 욱스베이비의 어색한 웃음. 카메라를 들이대면 웃기는 하는데 어색하다. ㅎㅎㅎ 요녀석 날 닮아서 한쪽으로만 속쌍커풀이 있나보다. 그래서 사진찍으면 나도 양쪽눈이 크기다 다르게 나올때가 많다. 욱스의 장난감이 거실한쪽을 차지하고 있다. 정리할꺼 정리하고 나면 어느새 다시 그만큼 채운다. 어제도 외할머니가 장난감을 하나 사주셨다. 뒤로보이는 축구게임하는것도 이모할머니께서 사주셨다. 요녀석 아주 장난감에 파묻힐 정도다. 내년에는 초등학생이 되는데 아직 애기같은 낌이다. 막내라서 그런지 걱정도 많이 되고. 어제는 문득 녀석을 보니 키가 제법 많이 컸다. 키가 안커서 늘 걱정했는데... 아프지만 말고 건강하게 잘자라라. 더보기
[욱스베이비] 손에 손잡고~ 힘내보자!!. 욱스베이비 돌사진이었나? 백일사진인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이사진을 보면 힘이나는거 같다. 가족 모두가 함께 잡은손!! 다시금 힘을 내게 만드는 가족이라는게 참 좋다. 내가 그어떤 상황속에 있더라도 늘 내게 힘을주고 힘이되어주는 가족!! 우리가족 모두 사랑합니다. 더보기
[욱스베이비] 그리폰+스핑크스=그리핑크스 욱스베이가 드디어 스핑크스까지 손에 넣었네요. ㅎㅎㅎ 이녀석 그동안 그리폰 받고 스핑크스받는 날까지 잘 인내하고 견디었습니다. 드디어 지난 20일이 스핑크스 받는날~~~ 퇴근하면서 가져다 주니 입이 귀까지 걸립니다. 받자마자 그리핑크스로 합체해보는 욱스베이비... ㅋㅋㅋㅋ 그리핑크스 옆으로는 누나가 만들어준 옥타와 구데타마가 있군요.. 인증샷 찍어야 된다면서 카메라 들이대니 억지웃음으로 보답을 하네요 ^^ 피닉스, 테로, 에반, 나백작, 그리폰, 스핑크스, 프린스콩, 타돌, 우르스, 모스톤, 메가, 크로키, 크랑, 타나토스, 캉시, 알타, 독꼬리 더있는데 이름을 잘 모르겠네요.. 이녀석 이렇게나 많이 있어요. 이것말고도 부서진거 몇깨 사춘동생과 다른 친구 도 몇개 줬답니다. 이게 다 얼마야~~ 요즘은 이.. 더보기
[욱스베이비] 그리폰받고 좋아하는 울아들. 인고의 시간을 보낸 욱스베이비 드디어 그리폰을 손에 넣었다. ㅎㅎㅎ 이녀석 무지 좋아한다. 어떻게 구했냐며 물어본다. 아빤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야~~ ㅎㅎㅎ 아침부터 기쁨충만이다. 받자마자 바로 해체작업에 들어간다. ㅎㅎㅎ 너무나 신이나요, 아빠~~~ 계속 웃음난 나오는 욱스베이비~~~ 사랑해. 더보기
[욱스베이비] 그리폰만 애타게 기다리고 있어요 약속한 6월 10일이 하루 남았네요. 그리폰 구해줄께~~ 하고 약속했는데 그날이 바로 내일입니다. ㅎㅎㅎ 이녀석 그동안 인고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말을 잘 안들을때마다 그리폰 이야기하면 순한 양이 되지요. 어제는 폰으로 찍은 사진을 보여주면서 '아빠가 겨우겨우 어렵게 구했어' 했더니 거실에서 춤을 춥니다. ^^ 이녀석 터닝메카드가 너무나 좋은가봅니다. 사실 스핑크스도 구해놨지만. 요건 더 있다가 줘야겠여요. 터닝메카드 시리즈 중에서 그리폰과 스핑크스는 합체가 되는 것이라서 시중에서 정가에 사기가 힘들더군요. 정가보다 비싸게 팔고 있어서 정가로 구할때까지 기다렸는데 마침 정가에 파는것을 보고 잽싸게 구매했답니다. 내일이면 행복해할 우리 욱스베이비~~ 기다려라 아빠가 낼 가져다 줄께. 더보기
[욱스베이비] 어린이집 숲체험다녀오기. 어린이집마다 중점적으로 운영하는 방식이 다른가보다. 우리 욱스가 이전에 다녔던 통큰어린이집. 개인적으로 참 좋은 기억이 남아있는 어린이집니다. 그동안 우리 두 아이들이 어린이집을 여러군데 거쳤고 지금도 둘째 욱스는 다니고 있지만 이사오기전 문화동에서 다니던 통큰어린이집이 참 좋았다. 선생님도 좋았고, 원장선생님이나, 이사장님도 기억에 남는다. 이사오면서 어린이집을 어쩔수없이 바꿨지만 여전히 생각이 난다. 원장님이 적극적이시고 교육에 남다른 철학{?}이 있으신것 같다. 그리고 유난히 숲체험을 자주 갔던것 같다. 아이들때는 산으로 들로 땅내음을 맡으며 자라야 한다는게 내 생각이다. 숲체험을 다녀오면 언제나 있었던 이야기들을 하느라 정신없던 아이들.. 처음봤던 벌레이야기, 나뭇잎, 나무이야기 욱스의 담임이었던.. 더보기
[욱스베이비] 맛있는 쑥떡만들기 놀이시간 어린이집에서 쑥떡 만들기놀이를 했다. 욱스베이비는 아주 진지하다.. ㅎㅎㅎ 남자인데도 좋아라한다. 큼지막하게 하나 만들었다. 욱스가 만든 쑥떡을 집에가져와서 나눠먹었는데 맛이 있다.. 조그만 손으로 조물딱거리며 만든 쑥떡맛이 일품이었다. 욱스~~ 맛있는 쑥떡만들어줘서 고맙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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