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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마다 중점적으로 운영하는 방식이 다른가보다.
우리 욱스가 이전에 다녔던 통큰어린이집.
개인적으로 참 좋은 기억이 남아있는 어린이집니다.
그동안 우리 두 아이들이 어린이집을 여러군데 거쳤고 지금도 둘째 욱스는 다니고 있지만
이사오기전 문화동에서 다니던 통큰어린이집이 참 좋았다.
선생님도 좋았고, 원장선생님이나, 이사장님도 기억에 남는다.
이사오면서 어린이집을 어쩔수없이 바꿨지만 여전히 생각이 난다.
원장님이 적극적이시고 교육에 남다른 철학{?}이 있으신것 같다.
그리고 유난히 숲체험을 자주 갔던것 같다.
아이들때는 산으로 들로 땅내음을 맡으며 자라야 한다는게 내 생각이다.
숲체험을 다녀오면 언제나 있었던 이야기들을 하느라 정신없던 아이들..
처음봤던 벌레이야기, 나뭇잎, 나무이야기
욱스의 담임이었던 선생님이 참 좋았다.
말도 잘 못하고 기저귀도 떼지 못했던 욱스를
잘 보살펴 주셨던 ㅅㅅㄱ선생님 감사합니다.
그랬던 욱스가 내년에 벌써 초등학생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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