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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스베이비

욱스베이비 초등학교 졸업하는 날 아들녀석 드디어 졸업이구나. 초등학교 입학해서 울면서 등교하던 때가 얼마 전 같은데 이제 중학생이라니 참 세월 빠르다. 녀석 이제 어엿한 중학생이어서 곧 사춘기가 올것 같다. 아직까진 착하고 사랑스럽기만 한데... 건강하게 잘 자라줘서 고맙다. 더보기
잡스가 된 욱스베이비 스티브 잡스가 된 욱스베이비 잡스베이비^^ 검정 목티와 청바지를 입혀놓으니 왠지 잡스같아서 아이패드 하나 쥐어줬다. 안경까지 씌워주었다. 귀여운 녀석 언제나 기쁨을 주는 욱스베이비군... 더보기
욱스베이비 - 계룡산 천정탐방로 코스 등산 욱스베이비의 계룡산 등산 지난 주말 아들녀석과 계룡산을 올랐다. 내가 계룡산을 마지막으로 올랐던게 결혼하기 전인것 같으니 15년도 더 넘을듯하다. 막내녀석과 함께 계룡산 등반을 위해 아침 일찍 서둘렀다. 천정탐방로 쪽으로 오르면 동학사 입장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이쪽 으로 오르면 된다. 남매탑 -> 삼불봉 -> 관음봉 -> 동학사 코스로 해서 등산을 계획한다. 아들녀석에게 좀 무리가 아닐까 생각도 했지만 한라산도 올랐으니 뭐... 괜찮겠지. 조금 오르다 보니 해다 뜬다. 아직은 지친 기색이 없다. 내 경험으로 등산은 처음 한 두시간이 힘들다. 그리고 어느 정도 지나면 끊어 질것 같은 다리도 적응을 해서 그런지 아픔도 덜해진다. 얼마쯤 올랐을까? 이 녀석 힘든 기색을 보인다. 벌써부터 정상이 언제 나오냐.. 더보기
욱스베이비와 함께한 겨울 덕유산 상고대 멋지구나. 겨울 덕유산 상고대 보러 나들이 함께한 욱스베이비!! 멋진 눈꽃을 보니 신기하고 좋았다고 한다. 급피로해 하는 욱스베이비군... 어서 집에 가자고..^^ 더보기
트라이벌키스 백합과 함께한 욱스베이비 트라이벌키스 백합과 함께 하는 욱스베이비군.. 마당한켠 화분에 트라이벌키스가 한창 입니다. 해피러브와 골드트윈, 스트라챠뗄라도 한창입니다. https://link.coupang.com/a/jOpAN 야생화피어나라플라워 백합구근 (로즈릴리 노와) 1Set 3구 COUPANG www.coupang.com https://link.coupang.com/a/jOpAN 야생화피어나라플라워 백합구근 (로즈릴리 노와) 1Set 3구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더보기
[욱스베이비] 소한추위? 눈사람 하나쯤 만들어 봐야 겨울이지 새해 첫날 눈이 베법 많이 내렸다. 아들녀석을 깨워 마당과 골목을 같이 치우면서 눈사람을 만들어봤다. 역시 겨울엔 눈사람 한번쯤 만들어봐야 겨울인것 같다. 어릴적 시골에서 눈을 크게 굴려서 어른크기만한 눈사람을 만들고 눈을 많이 쌓아서 눈집을 만들기도 했다. 어릴적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아들녀석 코로나로 인해서 친구들과 만나서 놀지도 못하고 요즘 세대가 집에서 휴대폰과 게임만 하고 놀다보니 바라보는 내가 다 답답하다. 지난 저녁에 아들녀석과 눈사람 만들기로 약속하고 아침에 아이와 함께 눈사람을 만든다. 추운날씨에는 눈이 잘 뭉쳐지지 않아서 눈을 모아두었다가 아침해가 어느정도 뜨면서 눈이 살짝 녹기 시작할때 만들면 잘 뭉쳐진다. 아빠가 만든 눈사람... 아빠처럼 한 인상한다. ㅎㅎㅎ 아들녀석 눈사람은.. 더보기
욱스베이비 계족산성 나들이, 황토길 산책 1년만의 계족산 나들이 가족들과 주말을 이용해서 잠깐 다녀왔다. 계족산 황톳길.. 참 좋다. 산책하기 좋은 코스이다. 지난해 이맘때 즈음에 들렀는데 거의 1년만에 방문이다. 참 예전엔 등산도 좋아하곤 했는데 이제는 일년에 몇번 다니지 못하니 아쉽다. 간만에 걸어서 그런지 종아리에 알이 생겨서 몇일 고생한다. 아들녀석 오르는 길은 힘들어 하더니 내려가는 길은 참 잘간다. 정상에서 한컷!! 등산하기 참 좋은 날씨였다. 덥지도 춥지도 않은 그런 날씨... 정상에서의 시원한 바람이 좋았다. 정상에는 여전히 아이스크림 파는 아저씨가 계셨다. 올해도 하나씩 사먹는다. 여기까지 아이스크림통을 지게에 지고 올라오신 아저씨를 생각해서 아이들에게 하나씩 사준다. 하나에 1500원하는 하드 맛이 일품이다.^^ 이제 또 내년.. 더보기
욱스베이비 코로나로 직업체험교육 해보다. 코로나로 인해서 온라인개학을 하긴했는데 영 시원치가 않다. 학습도 잘 안되는것 같고 스스로 하기에 무리가 있는것 같다. 몇주전 딸아이를 일주일 데려가 놓고 감시아닌 감시를 하면서 공부를 시켰는데 아들녀석이 자기도 따라나서겠다면서 아침부터 떼를 쓴다. 아들녀석은 알아서 잘 하는 편이어서 별 신경 쓰지 않았는데... 아침 출근길에 아들녀석을 데리고 출근한다. 사무실 분위기가 좀 그렇긴 하지만 옆자리에 앉혀놓고 공부를 시켜야겠다. 그리고 하루종일 앉아서 공부하다보면 뭔가 느끼는게 있겠지 라고 생각하며 데리고 나온다. 옆자리에 앉은 녀석은 조금하는듯 하더니 이내 꼼지락 거리기 시작한다. 가만히 앉아 있는게 힘든 모양이다. 제 누나는 그래도 앉아있는것은 잘했는데 이녀석은 가만히 앉아있기가 힘들다. 공부도 하고 쉬.. 더보기
아빠 나무심기 도와주는 욱스베이비 아빠 나무심는거 도와준다며 따라나서는 욱스베이비군... 기특하다. 덕분에 수월하게 나무를 심을수가 있었다. 32그루의 나무를 심었는데 막내아이덕분에 좀 일찍 끝을 냈다. 오전부터 석회유황합제 소독도 하고 돼지감자도 조금 캐고 했더니 몸이 어무 아프다. 이제 커서 아빠일도 도와주니 기특하다. 방학이 코로나로 길어지다보니 운동부족이다. ㅎㅎㅎ 할머니는 다 키로간다면서 자꾸 이것저것 많이 먹게 놔둔다. 근데 사실 조금 걱정도 되긴하다. 생각보다 속살(?)이 많다. ^^ 건강하게 자라다오. 더보기
욱스베이비와 가을을 느끼다. 지난 주말 아들녀석과 시골집에 다녀오면서 들러봤다.은행잎이 노랗게 물들었다.매년 오는 곳이지만 올해는 좀 덜한느낌이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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