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스베이비 썸네일형 리스트형 [욱스베이비] 어린이집 체육대회 대표선서자로 나가다. 가을 맞이 어린이집 체육대회 욱스베이비가 대표로 선서를 합니다. 나도 한번 못해본 대표선서를 이녀석이 할줄이야 ㅎㅎㅎ 감동입니다. 완전히 외워서 잘하더니 막상 할때는 보고 읽어야 하니 햇갈렸나 봅니다. ㅎㅎㅎ 그래도 기죽지 않고 끝가지 최선을 다하는 욱스베이비 줄다리기 대기중인 욱스!!! 아이들이 통제가 안되니 선생님들 머리손 시킵니다. 아쉽게도 욱스팀이 졌네요. ㅎㅎㅎ 그래도 체육대회를 통해 건진수확은 욱스베이비군이 달리기 1등했다는. 이녀석 다른 어린이집 다닐땐 1등을 못했는데 이제는 제법 뛰네요. 더보기 [욱스베이비] 말하기연습! 생각 정리해서 말하기 어렵지? 욱스베이비가 이제 말도 제법 조리있게 한다. ㅎㅎㅎ 마냥 어리게만 봤는데. 내년엔 초등학생이니 많이 컷다. 말도 예쁘게하고, 행동도 귀엽고 사랑스럽게하는 욱스베이비. 요즘엔 누나 놀리는 행동을 자주 한다. 욘석 얼마까지 만해도 누나에게 꼼짝도 못하더니 이제는 놀리고 도망다니고 한다. ^^ 누나가 봐주기는 하지만 ㅎㅎㅎ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를 등지고 겁이 없어졌다. 누나랑 단둘이 있을때 까불다 크게 한번 당하지 ㅋㅋㅋ 요즘엔 책을 자꾸 읽으라고 시키는데 이녀석 매일 읽는 책만 가져온다. 참 어리나 나이가 많으나 공부하기 싫어하는건 마찬가지인가? 더보기 [욱스베이비] 그리폰받고 좋아하는 울아들. 인고의 시간을 보낸 욱스베이비 드디어 그리폰을 손에 넣었다. ㅎㅎㅎ 이녀석 무지 좋아한다. 어떻게 구했냐며 물어본다. 아빤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야~~ ㅎㅎㅎ 아침부터 기쁨충만이다. 받자마자 바로 해체작업에 들어간다. ㅎㅎㅎ 너무나 신이나요, 아빠~~~ 계속 웃음난 나오는 욱스베이비~~~ 사랑해. 더보기 [욱스베이비] 그리폰만 애타게 기다리고 있어요 약속한 6월 10일이 하루 남았네요. 그리폰 구해줄께~~ 하고 약속했는데 그날이 바로 내일입니다. ㅎㅎㅎ 이녀석 그동안 인고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말을 잘 안들을때마다 그리폰 이야기하면 순한 양이 되지요. 어제는 폰으로 찍은 사진을 보여주면서 '아빠가 겨우겨우 어렵게 구했어' 했더니 거실에서 춤을 춥니다. ^^ 이녀석 터닝메카드가 너무나 좋은가봅니다. 사실 스핑크스도 구해놨지만. 요건 더 있다가 줘야겠여요. 터닝메카드 시리즈 중에서 그리폰과 스핑크스는 합체가 되는 것이라서 시중에서 정가에 사기가 힘들더군요. 정가보다 비싸게 팔고 있어서 정가로 구할때까지 기다렸는데 마침 정가에 파는것을 보고 잽싸게 구매했답니다. 내일이면 행복해할 우리 욱스베이비~~ 기다려라 아빠가 낼 가져다 줄께. 더보기 [욱스베이비] 열감기가 왔나보다 욱스베이비 오늘 새벽에 와이프가 깨운다. 이마 좀 만져보라고, 뜨겁다! 아차싶다. 어제 누나랑 집앞 골목에서 뛰놀다가 덥다고 점퍼를 벗어던지고 한참을 놀았는데. 장모님이 애들 감기걸린다고 얼른 들어가라고 하신말을 흘려들었건만... 이녀석 바로 새벽부터 열이 오른다. 해열제 먹이구 아침에 다시 열재니 미열이 있다. 혹시몰라 해열제 챙기구, 종합감기약 먹여서 보냈다. 어린이집가는 길에 다 나았다고 씩씩하게 아빠한테 말한다. 걱정하지 말라는 뜻인가? 오히려 이녀석이 날 안심시킨다. 아침마다 늘하는 기도를 해주며 머리에 안수해주었다. 상욱아 아빠 허리아프니 허리에 안수기도 좀 해줘라~~ 뭐가 삐졌는지 매일 잘해주더니 오늘은 안해준다. 이유인즉은 보던 만화를 끝까지 못보게 했다는거다. ㅎㅎㅎ 아빠 회사 늦는다. .. 더보기 [욱스베이비] 형님반 되다 우리 욱스베이비가 이제 어린이집에서 제일 형님반이 되었다. 이제 올 한해만 지나면 벌써 초등학교 입학한다. 시간 참 빠르다... 이제 제법 의젓해지고 아빠말도 잘 듣는다. 가끔 떼를 쓰긴 하지만, 뭐 애교로 ^^ 울 멋진 아들 욱스~~ 사랑해. 더보기 욱스베이비 요즘 남자다워지네 어릴적 모습이 조금씩 없어지고 이제 제법 남자다운 모습이다. 이녀석 언제 이렇게 컷지? 이쁜짓만 골라서 하는 욱스베이비... 모든사람에게 사랑받는 아이로 자라렴 아빠는 네가 바라는 거 다 해주고 싶지만... 절제 할 줄도 알아야 한다. (ㅎㅎ 못난 아빠 변명) 사랑해!!! 더보기 욱스베이비 하늘물빛정원가다. 우리 욱스가 오늘은 하늘 물빛정원에 갔네요 ㅎㅎ 아빠가 복숭아, 대추나무 가지치기를 하는동안에 이모, 삼촌, 이모할머니 하고 같이 하늘물빛정원으로 갔네요 교회가 근처라 가까워서 종종 가기는 하는데. 자주 데려가지 못해서 미안하네요.. 욱스베이비 미안~~해 매일 시골만 데려가구 좋은곳 신나는곳에 못데려가서 미안해. 더보기 반응형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