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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자녀교육TIP

욱스베이비 태권도승급심사 줄넘기 욱스베이비군이 다니는 태권도학원에서 진행하는 공개승급심사에 참석했다. 태권도와 함께 하는 줄넘기 심사도 있다. 줄넘기도 공인급수가 있는지 아이들마다 급수가 있었다. 욱스베이비군은 학원을 다닌지 얼마 되지 않아서 급수가 높지는 않지만 그래도 매일매일 줄넘기를 해서그런지 처음보다 많이 좋아졌다. 처음에는 하나두개 하기도 힘들어 하더니 이제는 제법 많이 한다. 저녁마다 운동도 할겸 줄넘기를 시키고 있다. 비장한 모습으로 준비를 하고 있다. 태권도 유급자들이다보니 줄넘기급수도 대체로 낮은듯하다. 2~3년 정도 다니면 줄넘기를 아주 잘 할수 있을것이다. 더보기
욱스베이비 태권도 공개승급심사 욱스베이비군 다니는 태권도 학원에서 공개승급심사행사를 했다. 매월 말 승급심사를 하는데 이번달은 태권도학원에서 행사를 마련했다. 초등학교 강당에서 태권도 수련생 전원이 모여서 승급심사 및 발표회를 했다. 3품인 큰아이와 파란띠 막내아이가 참석한다. 오전에 시골에서 급하게 일을 마치고 서둘러서 올라왔다. 와이프와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 강당으로 향했다. 이미 많은 학부모들이 강당 창가쪽으로 자리를 잡고 앉아 계셨다. 어제 늦게까지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보고 왔는데 감기나 걸리지 않았으려나? 막내녀석부터 심사가 시작되었다. 파란띠니 아직 1품 심사를 보려면 반년은 더 다녀야 할듯하다. 큰녀석은 지난 여름 3품 심사에 합격했다. 태권도 학원 다닌지 이제 반년이 되었으려나? 제법 절도있는 동작을 하려고 한다. 몸.. 더보기
욱스베이비 9번째 생일 지난 8월 28일 욱스베이비군의 9번째 생일이다. 교회에서 미리 축하를 해주셨고 생일 당일날에 집에서 다시한번 축하를 해주었다. 아들이 벌써 9번째 생일이라니.. 세월 참 빠르다. 한달이나 일찍 태어나서 엄마아빠를 놀라게 했는데 다행히 큰 탈없이 잘자라주었다. 착하고 애교많은 욱스베이비군~~~ 방학기간동안 많이 먹어서 살이 통통하게 올랐다.^^ 개학하고나서 조금씩 살이 빠지려나? 요즘은 누나에게 조금씩 반항도하고 말싸움도 하곤한다. 마음씨 여린 욱스베이비군. 늘 주위사람을 기분좋게 해준다. 웃음을 주고 기쁨을 주는 욱스베이비군~~~ 앞으로도 건강하게 잘 자라주렴... 누나하고 싸우지 말고~~~ 더보기
욱스베이비 삼양목장에 가다!! 아이들과 여름휴가를 다녀왔다. 첫날 들러본 삼양목장!! 더운 날씨에도 씩씩하게 다니는 욱스베이비!! 덥다고 짜증내던 아이들에게 좋지 않은 소리를 해서 맘에 걸렸다. 아빠 눈치보느라 금새 힘을 낸다. 모처럼의 가족휴가인데 아이들에게 미안하다. 하지만 아이들은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여행이라서 기분이 좋아보인다. 작년에는 와이프와 휴가가 맞지 않아서 아이들과 셋이서만 다녀왔다. 강릉, 속초, 양양, 고성 등 집에서 가장 먼지역을 둘러보고 왔다. 무더위에 고생도 했지만 오죽헌, 통일전망대, DMZ전시관 등등 아이들에게 유익한 곳을 둘러 볼수 있어서 좋았다. 더보기
왕포선착장이 내려다 보이는 풍경 - 욱스베이비 왕포해수욕장이 내려다보이는 풍경!! 이모님 댁에 초대받아서 지난 주말에 다녀왔다. 딸아이는 한번 다녀갔지만 아들녀석과 우리 부부는 처음이다. 정말 한가로운 마을이다. 도시어부에서 나왔던 마을이다. 멀리 바다 건너 고창군 선운산이 보인다. 아들녀석은 다녀온지 몇일 지나지 않아 또 가고 싶다고 한다. ㅎㅎ 바닷가에서 해수욕을 했던 것이 좋았나 보다. 사실 나도 오랜만의 여유가 좋았다. 더보기
할아버지 할머니 산소 다녀온 욱스베이비 어제 욱스와 랑구와 함께 아버지 산소에 다녀왔다. 가끔 아이들과 다녀오곤 하는데 지난주 기일도 지나고 해서 아이들과 함께 다녀왔다. 씩씩하게 산을 오르는 욱스베이비~~ 가파른 경사길도 잘 오른다. 아빠 힘들지 않냐며 물어본다. 힘들다고 생각하면 더 힘든거야. 남자는 이정도는 거뜬하게 올라야해~하니 씩씩하게 잘 오른다. 아버지께서 심어두신 단풍나무!! 아들녀석도 할아버지께서 심어놓으신 단풍나무라고 알려주었다. 산소 앞에서 기도를 드린다. 여기저기 피어있는 망초대를 꺾어다가 할아버지 할머니 산소에 올려 놓는다. 산소 주면 풀도 뽑고 망초대꽃다발도 올려놓는다. 할아버지가 있어서 아빠가 있고 아빠가 있으니 너희가 있는거야 라고 말하니 할아버지께 감사하다고 말을한다. 아이들은 한번도 못봤던 할아버지에 대해 이것저.. 더보기
욱스베이비의 어버이날 감사편지 아들녀석이 어버이날 전해준 감사편지!! 엄마 아빠께 엄마 아빠 저 상욱이에요. 엄마는 저희들을 위하여 요리도 해 주고 정말 감사해요. 아빠는 우리가 쉴수 있는 아주 튼튼한 집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조도 오늘 학교에서 엄마 아빠를 위해 카네이션을 만들었어요. 1개만 있지만 1번 1번씩 달아보세요. 그리고 엄마 아빠 고마워요. 사랑해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사랑해요. 2018년 5월 1일 엄마 아빠를 사랑하는 상욱이 올림. ㅎㅎㅎ 감동이다. 종이 카네이션을 하나만 만들었으니 한번씩 달아보란다. ^^ 엄마는 요리를 해줘서, 아빠는 튼튼한 집을 만들어 줘서 고맙다는 욱스베이비~~ 엄마 아빠는 상욱이가 튼튼하게 잘 자라줘서 고맙고 감사하단다. 사랑한다. 더보기
제주도 여행중인 욱스베이비 귤꽃과 쇠소깍에서 지난 주물에 가족들과 함께하는 제주여행!! 욱스베이비군 처음으로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를 다녀왔다. 둘째날 아침 들른 쇠소깍을 들렀다. 지금 제주도에는 거의 귤꽃이 만발하고 있다. 귤꽃 냄새가 진동을 한다. 쇠소깍 모래사장이 검은색으로 특이하다. 현무암이 오랜 세월동안 부서져서 검은모래가 된듯하다. 아이들이 한참을 이곳에서 시간을 보냈다. 더보기
욱스베이비 루어낚시하기 시골 어머니댁에 들리고 주말농장에서 일도할겸 아이들과 와이프와 시골로 향했다. 어린이날이었지만 특별히 어디 가기도 그렇고 해서 시골에가서 낚시를 하자고 아이들을 설득했다. 아이들도 간만에 낚시를 한다고 하니 좋아하면서 따라나선다. 욱스베이비군은 아빠 주말농장일을 열심히 도와준다. 오후에 땀을 흘리며 일을 한 후 아이들과 강으로 향한다. 바람도 선선하게 불어주어서 참 기분이 좋은 날이었다. 물이 조금 차서 그런지 반응이 별로 없다. 피래미낚시를 하는 아이들도 시원찮다. 다행히 내가 꺽지 한마리를 낚아서 아이들에게 보여준다. 신이나서 꺽지를 구경하는 욱스베이비군... 제법 자세가 좋다. ㅎㅎㅎ 아이들과 이런 여가시간을 가지면 아이들에게도 좋은 추억이 된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시간을 내서 아이들과 놀아주기가 .. 더보기
욱스베이비 한화이글스파크 야구장가다. 아이들과 야구장에 다녀왔다. 막내녀석이 6살인가 7살인가 그즈음에 한번 다녀오고 고생을 너무 해서 그간 집관만 하다가 이번에 아이들과 직관을 다녀왔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다. 응원도 잘 따라해주고 야구장 분위기에 잘 적응을 한다. 맛있는것도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다. 이날 한화의 경기는 졌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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