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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어머니댁에 들리고 주말농장에서 일도할겸 아이들과 와이프와 시골로 향했다.
어린이날이었지만 특별히 어디 가기도 그렇고 해서 시골에가서 낚시를 하자고 아이들을 설득했다.
아이들도 간만에 낚시를 한다고 하니 좋아하면서 따라나선다.
욱스베이비군은 아빠 주말농장일을 열심히 도와준다.
오후에 땀을 흘리며 일을 한 후 아이들과 강으로 향한다.
바람도 선선하게 불어주어서 참 기분이 좋은 날이었다.
물이 조금 차서 그런지 반응이 별로 없다.
피래미낚시를 하는 아이들도 시원찮다.
다행히 내가 꺽지 한마리를 낚아서 아이들에게 보여준다.
신이나서 꺽지를 구경하는 욱스베이비군...
제법 자세가 좋다. ㅎㅎㅎ
아이들과 이런 여가시간을 가지면 아이들에게도 좋은 추억이 된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시간을 내서 아이들과 놀아주기가 쉽지 않다.
주말농장에 일이 많으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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