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더디게 크는 아들녀석 때문에 고민입니다.
아빠 닮아서 그런지 키크는게 늦습니다.
저도 고등학교 1학년 겨울방학이 되서야 쑥 크더라구요.
그전까진 항상 반에서 10번 안쪽이었습니다.
지금은 176cm가 조금 못됩니다.
딸아이는 그래도 반에서 중간정도는 하는데
아들녀석은 작은편에 속하네요.
사촌동생과 8개월인가 차이나는데 여자아이라 그런지 더 크답니다.
부모마음은 다 같은지 쑥쑥 자라서 180cm가 넘었으면 좋겠네요. ㅠ.ㅠ
와이프와 제키를 합해서 평균을 낸 후 더하기 10cm가 최대 치라는데
우리 욱스베이비군은 178이 최대치입니다.
하지만 저를 보더라도 어머니 아버지가 키가 작은편인데도
저만 형제중에 제일 큰편입니다.
언제나 예외는 있는법이니
우리 욱스군도 쭉쭉 커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조카들을 보아도 키가 큰편입니다. 사촌형들처럼 욱스군도 크길 바랍니다.
집에서 키크는 체조를 시켜봐야겠네요.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꾸준히 한다면 효과가 있지 않을까요?
집에서 손쉽게 하는 체조법입니다.
참고하세요.
체조는 아침과 저녁 두번 실시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부드럽게 느껴지는 상태까지 실시하면 된다고 합니다.
팔위로 모아펴기
머리 위에서 손가락을 깍지 끼우고 손바닥을 위로 향하게 한 후 팔을 약간 뒤로 향하게 한다.
손목 잡고 목 기울이기
손을 등 뒤로 하여 오른팔을 아래쪽 대각선으로 당기면서 머리의 옆면을 왼쪽
어깨쪽으로 기울이도록 한다.
팔꿈치 누르며 목 기울이기
팔을 머리 위로 하여 한쪽 팔의 팔꿈치를 머리 뒤로 부드럽게 당긴다.
팔뒤로 모아 펴기
팔을 반듯하게 펴고 팔꿈치를 내측으로 서서히 돌리도록 한다.
누워서 무릎 당기기
한쪽 무릎을 굽혀서 스트레치를 느낄 때까지 가슴방향으로 부드럽게 당기도록 한다.
허리 굽혀 발목잡기
오른쪽 대퇴의 뒷부분과 등하부의 왼쪽을 스트레치하기 위하여 가장 약하고 쉬운 스트레치느낌이 일어날 때까지 엉덩이에서부터 앞으로 굽히도록 한다.
달리기 준비자세
달리기 출발 자세에서 다리를 벌려 한쪽 다리를 목쪽으로 끌어당기고 다른
쪽 다리는 쭉 뻗어 지그시 몸을 아래로 누른다.
'육아 자녀교육TIP'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집중력이 떨어지는 아이 알레르기비염이 원인? (0) | 2016.11.16 |
---|---|
아이 감기빨리 낫는법 면역력을 높이자 (0) | 2016.11.14 |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욱스베이비~~~ (0) | 2016.11.10 |
입술빠는 아이 욱스이비 습관고치기 (0) | 2016.11.09 |
아토피치료 1년만에 아주 확달라진 욱스베이비 (0) | 2016.1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