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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도학습

초딩 2학년 스스로 알아서 하기!! 습관의 중요성 초등학교 2학년 욱스베이비 이제 제법 초등학생같은 모습이다. 반에서 키가 제일 작다고 하는데 크게 걱정은 하지 않는다. 나도 사실 고등학교 1학년때 까지는 반에서 7번 전후였다. 아빠를 닮았다면 늦게 클것이라 믿는다. 아이들은 스스로 하기가 참 쉽지 않다. 부모가 알아서 해주는것이 대부분 아이들에게 잘못된 습관을 들이는 것이다. 아주 어렸을때부터 먹여주고 입혀주고 씻겨주고 하는 이런 것들이 아이들이 스스로 하게 하는 습관에서 멀어지게 한다. 밥을 먹을때부터 스스로 숫가락을 쥐어주고 혼자 먹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모의 입장에서는 속이 터지는 일이다. 옷에 흘리고 먹는것 보다 흘리는게 많고 이런 저런 모습을 보고 있자니 결국엔 먹여주고 만다. 이런 사소한 것들에서부터 아이들의 습관을 만드는것이다. 부모의.. 더보기
자기주도학습 훈련중인 욱스베이비 ㅎㅎ 요즘 욱스군이 입학하고 스트레스 많이 받는다. 요녀석 학교안가면 안되냐고 물어본다. 학교생활 2주째 접어든 오늘 하교후에 전화가 온다. 오늘은 안울었다고.. ^^ 요녀석 집에가면 잘했다고 안아주고 칭찬해줘야겠다. 입학전부터 하던 국어와 수학 공부에 제법 적응이 되어가고 있다. 큰애는 사실 자기주도학습이 잘 안된다. 이녀석 만큼은 꼭 습관을 들여줘야겠다. 욱스군은 공부하는데 별 거부반응이 없어보인다. 저녁시간을 이용해서 시키는 공부인데 군소리 없이 하는 편이다. 수학은 빨리 끝내고 국어를 한다. 글씨도 야무지게 쓴다. 퇴근하면 많은 칭찬을 해줘야겠다. 저번주만해도 하루한번은 울고 왔다고 이야기하던 욱스군. 오늘은 한번도 안울었다니.. ^^ 치킨이라도 사줄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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