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심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빠 나무심기 도와주는 욱스베이비 아빠 나무심는거 도와준다며 따라나서는 욱스베이비군... 기특하다. 덕분에 수월하게 나무를 심을수가 있었다. 32그루의 나무를 심었는데 막내아이덕분에 좀 일찍 끝을 냈다. 오전부터 석회유황합제 소독도 하고 돼지감자도 조금 캐고 했더니 몸이 어무 아프다. 이제 커서 아빠일도 도와주니 기특하다. 방학이 코로나로 길어지다보니 운동부족이다. ㅎㅎㅎ 할머니는 다 키로간다면서 자꾸 이것저것 많이 먹게 놔둔다. 근데 사실 조금 걱정도 되긴하다. 생각보다 속살(?)이 많다. ^^ 건강하게 자라다오. 더보기 나무심기 도와주는 욱스베이비 지난 주말 막내가 나무심기를 도와주었다. 이제 제법 커서 아빠일을 도와주곤 한다. 나무 심는것좀 도와달라고 했더니 흔쾌히 따라나선다. 이른봄이지만 한낮의 태양은 뜨거웠다. 아들녀석이 좀 더웠는지 조금 돕다가 아빠차에가서 좀 쉰다고 한다. ^^ 그래~~ 아빠가 혼자 할께!! 한참을 심고 있으니 다시 아빠한테 온다. 그리고는 다시 돕는다. 기특한 녀석!! 지난주말 아로니아와 체리나무, 오미자 등등 60주 를 심었다. 이제 나무를 심을곳도 없다. 너무 많이 심어서 이제 중간중간 베어야 할 지경이다. 이번주말은 키위나무를 심어야 한다. 거름도 내야하고 ... 할일이 태산이다. 더보기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