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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재롱둥이 욱스베이비~~~ 욱스베이비가 벌써 7살이다. 아이들은 정말 빨리 자라는거 같다. 키울때는 힘이들지만 돌아보면 그럴때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시간이 흐른다. 욘석 많이 자랐다. 키는 뭐 평균이하인거 같지만. 처음 어린이집 보낼때 말이 느려서 걱정하고 그랬는데 걱정한거와 다르게 말도 바로 터지고 ㅎㅎㅎ 이사온후 어린이집 옮겨서 걱정했는데 적응도 잘한다. ㅎㅎㅎ 아주 귀여운녀석이다. 모든사람들에게 애교가 넘치고 기쁨을 주는녀석이다. 사랑받는것도 타고나는가보다. 착하고 눈물 많은 우리 욱스베이비... 할아버지, 할머니 사랑을 듬쁙 받는 녀석이다.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만 자라라~~` 사랑해!! 더보기
[욱스베이비] 딸기농장 체험 수확한 딸기가 한손에 한가득~ 욱스베이비가 딸기농장 체험을 다녀왔다. 상큼한 딸기를 배가 부르도록 먹고 왔단다... 부럽~~~ 다녀온지 한참되었는데. 이제서야 올린다. (게으른 아빠) ㅎㅎㅎ 이녀석 언제나 표정이 밝다. 우리 애들은 제철과일은 안먹는다. 입이 고급인지 한철 빠르게 먹는다. 딸기가 한창일때는 참외를 달라하고 참외가 한창이면 수박 달라하고 수박이 한창이면 포도 달라하고.... 음. 내가 부자아빠도 아닌데.. ㅠ.ㅠ 제철과일이 몸에 제일 좋은겨~~ 욱스야!! 아빤 말이다. 힘들단 말이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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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스베이비] 고구마를 심어 봅시다. 고무마 심기에 한창인 욱스베이비.. 작년에 아빠를 도와준다며 따라나선 욱스와 랑구... 제작년인가는 도와준다면서 받에 들어와 비닐씌운것을 밟고 돌아다녀 다 찢어놨다. ㅎㅎㅎ 작년은 그래도 제법 많이 도와주었다. ㅋㅋㅋ 어릴적 추억으로 남으려나? 이녀석 언젠가 밭에와서 흙을 주어 먹은적도 있는데.ㅎㅎ 벌써 내년이면 초등학생이 되는구나. 욱스야 언제나 밝고 착하고,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는 네가 정말 자랑스럽다. 사랑하고, 고맙다. 더보기
일광욕 중인 욱스베이비~~ 교회 오후예배 마치고 욱스베이비님께서 마당에서 일광욕중이다. ㅎㅎㅎ 요녀석 많이 컷다.. 이제 애기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 매일 매일 놀기만 했으면 좋겠단다. 자기도 쉬고 싶단다. ㅎㅎㅎ 어린이집 다니기도 힘든가보다.. ㅠ.ㅠ 오늘 아침은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쉬는날이 언제냐고 물어보기에 월요일이니깐 5밤 자면 되~~ 하니깐. 자기는 공부하고 싶단다. 어린이집에서는 공부를 안시킨다나? 뭔말인지.. 그럼 어린이집에서 매일 논단 이야기인데... 쉬고싶다는 말은 뭐여~~ 이녀석 어떻게든 놀려구 꼼수를 쓴다. 더보기
[욱스베이비]보름달이 떳네요. ㅋㅋ 보름달같은 욱스베이비. ㅎㅎㅎ. 얼굴 참 큽니다. 지금도 우리 욱스베이비는 얼굴이 크답니다. 아빠닮아서... 요렇게 커졌답니다. 모든옷이 머리부분에서 걸려서 입기가 힘들어요...ㅠ.ㅠ 머리크면 공부를 잘한다는 속설이 있으니 그것으로 위안을.. ㅎㅎㅎ 요즘 할머니 집에서만 자려고 하는 요녀석.. 어제 하루 못봤더니 보구싶네요... 얼른 퇴근 해야겠습니다. 더보기
생쥐한마리!! 귀요미~~ 생쥐가 나타났다. 집안에 생쥐한마리가 휘젓고 돌아다닌다. ㅎㅎ 꼬리가 제법 길다. 요녀석 무언가에 열중이다. 애들 키우는집은 정리가 안된다. (우리집만 그러나?) 치워놓으면 5분도 안되서 다시 원상복귀!! 애들 자는시간이 제일 깨끗한 상태의 집을 볼 수 있다. ㅎㅎ 욱스베이비는 누나 장난감을 잘 가지고 놀았다. 이때는 뭐 남자아이들 가지고 노는 장난감의 개념이 없을때라서... 아~~ 이때가 그립구나. 지금은 뭐 이거사달라, 저거사달라, 장난감 가격이 장난 아니고.. 아빠 허리 휘겠다. 욱스야.. 장난감이 너무많아. 너 자동차만 한 100개는 되지 않을까? 시리즈별로나오는 장난감은 이제 없어졌으면 하는... 또봇, 카봇, 파워레인저, 요괴워치, 터닝메카드, 레고 .......................... 더보기
뿡뿡이그네 위에서 숙면하시는 욱스베이비~~ ㅎㅎㅎ 뿡뿡이그네 참 좋아라했는데... 욱스베이비 트레이드마크 쪽쪽이와 함께 뿡뿡이그네 위에서 곤하게 잠드신 욱스베이비님!! 좋아요~~ 아이들 참 좋아합니다. 방문틀에 설치해 놓으신 후에 필요할때마다 매달아서 태워주면 됩니다. 설치도 아주 쉽답니다. 큰애때 사놓고 둘째까찌 잘 사용하고서 1층 엘리베이터 입구쪽에 쪽지와 함께 놓으니 금방 다른분이 가져기시고 잘쓰겠다고 문자주시네요 ㅎㅎ 추운날씨에 밖에 나가기도 좀 뭐하고 그럴때 뿡뿡이그네 참 좋답니다. 더보기
[욱스베이비] 해열제 맥시부펜 아들녀석이 지난주 열감기로 고생하더니 주말에는 약을 안먹고도 잘 버틴다. 기침도 거의 안하고, 콧물도 없는것 같고, 제일 중요한 열이 안오른다. 욱스가 열오를때마다 챙기는 맥시부펜. 그전엔 이것저것 약국에서 그냥 달라구 하는데. 요즘엔 요녀석을 처방해준다. 그리고 이약이 우리욱스하고 잘 맞는것 같기도 하고 약먹을때 덜힘들어한다. 집에 항상 상비하고 있다. 혹시몰라서.. ㅎㅎ 근녀석은 초등학교 들어가면서부터는 거의 약을 먹는일이 없다. 어릴때는 항생제를 달고 살았는데... 둘째녀석은 정기적으로 열감기가 온다.. 원래가 미열이 있는 녀석인데. 열이 한번 오르면 39도가까이 훌쩍 올라버린다. 근데 둘째다보니 대처가 설렁설렁하다. 큰애때는 열만있으면 응급실가기 바빴는데.. 이녀석은 어지간한 일로는 응급실 안간다.. 더보기
[욱스베이비] 열감기가 왔나보다 욱스베이비 오늘 새벽에 와이프가 깨운다. 이마 좀 만져보라고, 뜨겁다! 아차싶다. 어제 누나랑 집앞 골목에서 뛰놀다가 덥다고 점퍼를 벗어던지고 한참을 놀았는데. 장모님이 애들 감기걸린다고 얼른 들어가라고 하신말을 흘려들었건만... 이녀석 바로 새벽부터 열이 오른다. 해열제 먹이구 아침에 다시 열재니 미열이 있다. 혹시몰라 해열제 챙기구, 종합감기약 먹여서 보냈다. 어린이집가는 길에 다 나았다고 씩씩하게 아빠한테 말한다. 걱정하지 말라는 뜻인가? 오히려 이녀석이 날 안심시킨다. 아침마다 늘하는 기도를 해주며 머리에 안수해주었다. 상욱아 아빠 허리아프니 허리에 안수기도 좀 해줘라~~ 뭐가 삐졌는지 매일 잘해주더니 오늘은 안해준다. 이유인즉은 보던 만화를 끝까지 못보게 했다는거다. ㅎㅎㅎ 아빠 회사 늦는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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