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빠는아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입술빠는 아이 욱스이비 습관고치기 아들녀석의 아랫입술빨기 신공이 날로 날로 발전한다. 어린이집 갈무렵부터 시작된 입술빨기... 이제 내년 초등학생이 되는데 아직도 버릇을 고치지 못했다. 특히 무언가에 집중할때면 더욱 잘 빤다. 또는 멍하게 무얼 생각할때도 쪽쪽... 가끔은 잘대도 쪽쪽~~~ 입술에서 꿀나오니? 맛있니? 아빠도 한번빨아보자!!! 하면 입술을 갖다댄다.. 이제 독한마음으로 고치게 해야겠다. 입술빠는 아이는 부모의 사랑이 부족하다느니 애정결핍이라느니 하던데.. 아무리 봐도 우리 욱스한테는 해당이 안되는것 같은데.. 버릇을 고치기 위해 그동안 써온 방법들 여러가지가 있다. 1. 혼내기 입술을 빨때마다 혼을 내봤다. 혼낼때만 안그런다하고 효과없음. 2. 입술빨기를 할때마다 발견즉시 입술을 손바닥으로 탁친다. 이것도 소용이 없다. .. 더보기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