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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자녀교육TIP

일광욕 즐기는 욱스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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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예배를 마치고 점심식사 후 일광욕을 즐기는 욱스군.

 

 

자세 좋고 여유가 느껴지는 포스~~

3월 날씨 치고는 참 더웠던 지난 주일이었다.

이제 봄가을이 사라지고 있는거 같다.

해가 갈수록 점점더 봄가을이 짧아지는거 같은 느낌이다.

 

 

3월 한낯의 기온이 20도 가까이 올라가니 4월쯤이면 반팔을 입고 다녀도 될듯하다.

봄의 여유를 느낄 시간도 없이 금방 더운 여름이 온다는 것은 정말 싫다.

아~~ 한겨울 출생인 나로선 한여름을 버티기가 버겁다.

 

아들녀석은 여름에 태어나서 그런지 태양이 좋은가 보다. ㅎㅎㅎ

학교들어간지 2주차 이제 제법 적응이 된 모양이다.

첫주에는 날마다 울었다고 하더니 2주차는 울지 않았다.

이제 적응했다면서 잘난척한다. ^^

그래 잘하고 있구나 우리 아들..

조금만 더 힘내면 이제 완전하게 적응이 될거야..

집에와서 공부하랴, 아침에 일어나 학교가랴 바쁘고 힘들고 이해한다.

아들 화이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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