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입학식날 당당한 욱스베이비

초등학교 입학식날 무척이나 당당한 욱스베이비...

 

 

아침부터 입학식에 가기위해 서둘러 준비시킨다.

한번 경험을 해봐서 그런지 긴장감은 덜하다.

 

 

우리 욱스베이비 군도 아직까지는 여유를 부린다.

욱스의 누나는 '너도 이제부터 시작이구나!!' 라고 하는데

이녀석 뭔말인지 알기는 하니?

 

 

 

아빠차를 차고 학교로 고고...

직장에서 잠깐 외출을 하는 엄마를 기다리는 중에 차에서 기념샷~~

 

 

ㅋㅋㅋ 대전 성남초등학교 1학년으로 입학하는 욱스베이비군...

마음이 여리고 눈물도 많은 녀석이라 살짝 걱정도 된다.

 

 

강당에서 입학식이 있다. 우리땐 손수건달고 했던거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

요즘엔 명찰을 준다.

 

 

입학식이 진행되는 동안 욱스군 꼼지락거리며 가만히 있지않는다.

 

 

입학식을 마치고 선생님을 따라서 교실로 이동중인 욱스군...

이녀석 잘낼지 걱정이지만, 잘 할거라고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