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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자녀교육TIP

[욱스베이비]온라인개학 e학습터 클래스팅 바쁘다 바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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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개학으로 e학습터로 출석체크 및 과재를 하느라 바쁘다.

욱스베이비 하루하루 클래스팅으로 선생님께서 내주시는 과재를 한다.

온라인개학이 참 그렇다.

아이들이 집중을 하고 있는지 아닌지 알길이 없다.

부모가 맞벌이다보니 아이들이 집에서 재대로 하는지 모르겠다.

가끔 인증샷을 올리라는 선생님의 과재가 있다.

겨울방학부터 지금까지 벌써 몇달째인지 모르겠다.

12월부터 4월까지면 5달을 쉬는것인데...

아이들의 생활 패턴이 엉망이 되어버렸다.

딸아이 그룹채팅을 하는것을 보면 아직 자고 있는 아이들을 선생님이 부모한테 전화해서 깨운다.

8시 반이 넘었는데...

온라인개학도 개학은 개학인데.. 씁쓸하다.

 

그래도 우리아이들은 7시면 기상을 시킨다.

늦어도 7시 30분이면 세수를 하고 아침을 먹고 8시면 학습준비를 한다.

 

온책읽기라는게 뭔지 잘 모르겠지만

이야기책을 한권 골라서 인증을 한다.

첫책은 초등필수백과라는 책인데 정보성 책이라고 다른책을 선택하라고 하신다.

그다음책은 고양이와 배우는 기발한 마술사 라는 책이다.

 

찍고보니 이책도 안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다른 책으로 골라본다.

아~~ 우리집에 이렇게 이야기책이 없나?

 

최종으로 선택한 책이 피오리몬드 공주의 목걸이라는 책이다.

무슨 내용이지?

아들녀석에게 물어봐야겠다.

 

 

온라인 개학으로 부모도 힘들고 아이들도 선생님도 함께 고생이다.

어서 코로나가 끝나고 정상적인 생활을 했으면 좋겠다.

평범했던 일상이 이리 그리울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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